[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캠코브러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집 청소년 직장체험’을 실시했다.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16일(목) 본사(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여름방학 특집 청소년 직장체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캠코 제공)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16일(목) 본사(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여름방학 특집 청소년 직장체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캠코 제공)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지역아동센터 내에 설치한 작은도서관을 뜻한다.

캠코는 올해부터 참여 학교를 기존 부산지역 중학교에서 경남지역 중학교와 특성화고까지 확대했다. 운영횟수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캠코브러리 학생들은 드론을 활용한 국유지 실태조사 체험, 캠코 사무실 탐방과 함께 열린도서관을 방문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통해 본인의 재능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청소년 직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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