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서울시의원, 착수보고회 가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바른미래당 김영한 서울시의원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도시 서울의 사회문제 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김영한 서울시의원(바른미래당)은 지난 27일 ‘디지털도시 서울의 사회문제 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서울시의회)
김영한 서울시의원(바른미래당)은 지난 27일 ‘디지털도시 서울의 사회문제 분석과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이 지난 2월 제안한 본 연구의 연구수행기관으로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이 선정됐다. 연구는 착수일로부터 3개월 간 진행된다.

착수보고회에서 연구 제안자인 김영한 의원을 비롯한 한국건축환경연구원, 하홍규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 예광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수석연구원, 주우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전문위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의 추진방향 및 연구 관련 제안사항을 논의했다.

김영한 의원은 “이번 연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사업과 맞닿아 있다”면서  “본 연구가 디지털도시 서울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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