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웹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 웹드라마로 ‘가족소통’ 캠페인 벌인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 웹드라마로 ‘가족소통’ 캠페인 벌인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는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각종 이슈를 4인 가족의 소통으로 풀어냈다. 총 6개 에피소드는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내눈을 바라봐’편은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눈 마주침의 요령을 안내한다. ‘엄마, 내 말 좀 들어줘’는 아이 말을 존중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마음과 달리 대화법이 서툴러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라며 “올바른 가족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많은 부모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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