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14,200대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 결함
  • 장은재 기자
  • 승인 2017.1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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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혼다 · 짚 · 포드 4개차종 19,562대, 두산 건설기계 35개 모델 8,214대 리콜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4,200대가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됐다.

또 FCA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는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짚 그랜드체로키는 2014년 7월29일부터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유입방지를 위해 방수덮개를 설치하는 리콜을 시행 중이었으나, 리콜조치를 받은 차량 중 브레이크 부스터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었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번 리콜을 시행하며 12월 8일부터 FCA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이상이 있을 경우 재장착)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2,570대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내부의 케이블이 작동 시 발생하는 마찰로 인하여 끊어질 수 있고, 케이블이 끊어질 경우 사고 시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아 탑승객의 부상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됐다.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탑승객 부상방지를 위한 장치이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케이블 보호제 주입)를 받을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건설기계 8,214대(굴삭기 24개 모델 7,984대, 로더 11개 모델 230대)는 연료필터 하부 히터 결함으로 수분이 유입되어 내부 핀이 손상될 경우, 연료필터가 과열되어 작동 불능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건설기계는 12월 7일부터 두산인프라코어(주) 지정정비센터 또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주기장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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