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2017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2편, 김포~부산 노선 10편, 부산~제주 8편, 청주~제주 4편 등 총 5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총 13,066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소비자는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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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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