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2017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 대한항공 보잉 737-900ER 항공기 <사진= 대한항공>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최장 10일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32편, 김포~부산 노선 10편, 부산~제주 8편, 청주~제주 4편 등 총 5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총 13,066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소비자는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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