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연합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물학대 강력처벌', '동물학대 처벌강화' 등을 촉구하며 동물학대범죄자로 분한 회원을 방망이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은 "동물학대자를 속시원하게 우리 사회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방망이로 때리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국동물보호연합 외 45개 단체로 이뤄진 시민단체가 '동물복지 서울'을 촉구했다.동물단체를 대표한 관계자들은 동물 가면을 쓰고 2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후보들이 훌륭한 공약으로 정책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동물에 대한 정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발표된 정책은 생색내기"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장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에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제, 반려동물 놀이터, 유기동물 지원 시설 설치 등이 있다. 단체들은 해당 정책은 기존에
동물보호단체들이 개고기 수요가 늘어나는 복날(伏一)에 맞춰 개 식용에 반대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6일 동물보호단체들에 따르면 해당 단체들은 개 식용 반대 서명운동, 미니 콘서트, 피케팅 및 전시 등을 준비 중이다.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내달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복날 캠페인을 개최키로 하고 '카라 100인의 합창단'을 모집 중이다.카라는 합창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