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임 생활ESG행동은 충청남도의회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ESG 경영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 축사를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은 "충청남도 ESG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운을 떼고 "생활ESG행동과 ESG관련 국회입법을 논의 및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은 “기업을 규제하는 ESG가 1.0이라면, 기업의 자발성과 지속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내는 측면의 ESG 2.0, 일반 시민의 참여로 대한민국 전반에 이어지는 ESG 3.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한체육회 동성 간 미투 사건에 대한 징계절차가 사건발생 6개월이 지났지만 답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대한체육회 측은 피해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A씨를 고소한 것과 관련 수사기관 결과를 지켜보자며 징계를 미루고있는 모습이다.23일 오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국감 시작 전 기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만나 ‘미투 사건’에 대한 이 회장의 입장을 물었다.이기흥 회장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결과가 나와야한다”고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한체육회 직원 최민경씨의 미투와 관련, "대한체육회의 입장표명을 바란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최민경씨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현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중이며 "지난해 7월 회식후 이어진 노래방에서 여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4월 16일, 우먼컨슈머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지난 4월 20일 청와대 홈페이지(https://www1.president.go.kr) 국민청원 및 제안에는 '최민경 선수 미투운동 관련하여 대한체육회의 입장표명 및 대응을 촉구합니다'라는 청원글이 게재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한체육회 내부에서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징계조치가 늦어진다는 지적이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무리 작업 및 경영평가 등으로 “인사가 늦어진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대한체육회 차원의 은폐 의혹도 나온다.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는 최민경 씨는 지난해 7월 회식이 끝난 후 간 노래방에서 같은 부서 여(女)상사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 자리에는 남녀 7명이 있었는데 B씨가 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지역 홍보관 문을 열었다.KEB하나은행은 27일, 을지로 신축본점에서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과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최민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리 전 프로골퍼, 홍수환 전 프로복싱 선수,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