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블루박스 : 꿈꾸는 가정’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블루박스 : 꿈꾸는 가정’은 삼표의 CI 색상인 블루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물품 지원 박스다.그룹 사회공헌팀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육아를 할 수 없거나 장애 등의 사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기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시설인 베이비박스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주사랑공동체는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베이비박스는 위기에 처한 아기를 구하고, 보호자가 아기를 다시 양육할 수 있도록 상담과 함께 물품 및 정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KCC(대표 정몽익)는 11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각각 성금 5백만원씩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탄후원이 줄어들고 연탄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빈곤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유기 영아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커피머신 앞에 놓인 모금함에 십시일반 기부하며 조성됐다. KCC 관계자는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