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10만여명의 소비자가 중고자동차 시장 전면 개방을 원하는 서명에 동의했다고 자동차시민연합이 10일 밝혔다. 자동차시민연합에 따르면 서명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허위 매물을 뿌리 뽑아달라", "사기 당하고 돈 날리고, 매매상은 모른체 해도 소비자는 법을 몰라 아무것도 못 한다"는 등 허위·미끼 매물 및 사기 판매에 대한 볼멘소리를 냈다. 이외에도 "믿고 (중고차를)살 수 있는 시스템 도입", "중고차는 수백~수천만에 댈하는 고가 상품임에도 소비자가 대접받지 못한다"는 등의 불만도 제기했다.자동차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대표 임기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 중고차매매 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방해야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자동차시민연합은 그동안 중고차 판매업은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았으나 소비자 피해는 지속해서 증가했다며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산업 경쟁력과 함께 소비자 후생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고차 매매업은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중기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중고차 매매업만이 동반성장위의 생계형 적합 업종 여부 심의에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자동차 배출가스 색으로 엔진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시민연합은 소비자에게 배출가스 측정 팁을 안내하면서도 "자동차는 연간 1년에 한 번 정도 점검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를 검진하기 좋은 때는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상강'이 지난 뒤다. 밤 기온이 낮아지며 수증기와 지표가 서로 영켜 서리가 내리는 시기로, 아침에 초기 시동을 걸면 찬 공기와 배기가스가 만나 수증기가 발생한다. 운전자는 이때 나타나는 배기가스 색으로 엔진의 이상 유무를 살피면 된다. 엔진이 열을 받기 전이거나
-현대차, 지난해 이어 여성 운전자 대상 두 번째 안전·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실시 …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 등과 함께 해 -20일까지 1차수 참가자 모집, 여성 운전자 330여명 대상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 다양한 이론교육·체험교육으로 실도로 주행에 도움, 연비왕 선발대회도 개최 -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