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서남권 랜드마크인 1004대교에 첨단 장비를 갖춘 관리사무소와 함께 복합센터를 조성한다.군은 이와 관련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센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암태 오도항 일원에 관리사무소, 복합센터, 천사공원이 들어선다. 카페, 전시 및 홍보실, 전망대 등으로 관광객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가칭 천사 복합센터와 천사공원 조성에는 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되며 2022년 완공 예정이다. 1004대교의 안전 강화는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신문고뉴스 추광규 인터넷언론인연대회 공동취재] 참여정부 당시 원내 과반을 가진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을 창당, 당의장을 역임한 현 국민의당 의원 정동영. 참여정부 2인자로 부총리 겸 통일부 장관을 지낸 중진이다.그러나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합민주당 후보로 도전했으나 노무현 정부 실패와 당과 지지층 분열 등으로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패배의 쓴 맛을 봤다.정동영 의원은 패배 후 오랜 기간을 여의도 밖에서 보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전주 덕진, 현 전주 병에 당선돼 여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