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자체 개발한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애프터라이프(AFTER L!FE)’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전했다. ‘애프터라이프’는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20명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유저는 ‘사신’이라 불리는 캐릭터를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신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에서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을 이달 중 정식 출시한다. 지난 달 23일 시작한 사전예약자수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지만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NHN에 따르면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다.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플레이보이, 사고뭉치 과학도 등 캐릭터 20명을 매니징하는 게임으로 유저는 사신이라 불리는 캐릭터를 관리하는 매니저다. 사신들을 도와 구천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