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동아
우리은행이 성공적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후원 이후, 2025년까지 LCK 후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에도 새로운 후원을 시작하는 것으로 발표됐다.30일에 롤파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의 협력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LCK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7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목표 승인에 필요한 산업별 실무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씨티재단(Citi Foundation)과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기업고객 대상 SBTi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기후행동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 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2020년에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5일 ESG(환경·책임·투명 경영)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구촌 소등행사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이다.2007년 호주에서 시작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글로벌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
(사)소비자기후행동과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환경노동위원회)이 주관하고 전해철·노웅래·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공동주최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15일 국회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법안 발의에 앞서 특별법 초안을 공유하고 제정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해 법안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정부, 기업, 학계, 연구기관, 시민사회, 언론 등 각계 25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가득 메워 미세플라스틱 특별법 필요성에 대한 높은
하나은행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2023년을 기원하며, 『신라면세점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지점 및 ‘하나원큐’ 앱에서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원화à외화)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하나은행은 룰렛게임 참여 시 ▲신라면세점 ‘럭키박스’ ▲신라호텔 파크뷰 식사권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CU상품권 중 하나를 매일 선착순 2,023명의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하나원큐’ 앱 이
KB국민은행은 오는 24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주제로 ‘KB연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KB연금 컨퍼런스’는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로 퇴직연금 관련 담당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KB연금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사가 어려움 없이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 내용 및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길라잡이 ▲금리 상승기의 DC 투자방법 ▲디폴트옵션
6일 업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활동을 이어갔다. DB생명은 '플로깅’ 활동으로 ESG 실천에 참여했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운 물품나눔’ 통해 23억 원 규모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우리금융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DB생명, '플로깅’으로 ESG 실천DB생명은 잠실 탄천 지역에서 ESG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이란 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식목일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모은 플라스틱 재질의 생활용품으로 교실 숲 조성을 위한 ‘Act for Nature with Woori – 우리가 GREEN 미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세척,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을 별도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업사이클링(Up-cycling) 화분을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다.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손태승 회장과 한국세계자연기금(WWF) 홍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자연 보존과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단체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활동 중이며, 특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
KCC(대표 정몽진)가 숲에 대한 인식 확대와 산림보전 및 산불 등으로 인한 산불피해 복구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시작한다.'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KCC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2022년부터 시작하는 숲 살리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림복구 및 보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문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숲에서 찾아보려는 시도이다. 지난해부터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경영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KCC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캠페인을
(사)소비자기후행동이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생협)의 30만 소비자 유권자와 함께 대선 후보자를 향한 ‘미세플라스틱 정책 공개 질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김은정 소비자기후행동 대표는“대선 후보자들은 탄소중립 등 거시적인 차원의 공약만 제시할 뿐 당장 국민들에게 시급한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기울이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공개 질의를 통해 미세플라스틱 저감과 관리를 위한 정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세플라스틱 해법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정책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소비자기후행동과 아이쿱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자연과 관련된 기업의 정보공개기준(framework)을 수립하는 TNFD에 국내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환경 협의체다.기업의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지원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참여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스타트업 ‘러닝포인트’와 협업해 멸종 위기 동물인 펭귄을 위한 비대면 기부 마라톤 대회 ‘펭귄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대회 접수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1일부터 31일까지 대회 기간 중 자유롭게 5.0km나 9.8km를 달린 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앱을 이용해 각자의 기록을 SNS에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5000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들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될 예정이다.참가자에게는 동원F&B의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
컴투스와 게임빌은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책임·투명경영)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장은 송병준 의장(GSO: Global Strategy Officer)이 직접 맡는다. 또한 각 사의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합류했다.ESG플러스위원회로 명칭을 정한 것은 ESG 개별 항목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문화 콘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풀무원샘물은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탈 플라스틱 GO! GO!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한 다짐을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는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올바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담은 ‘내용물은 남기지 않고! 라벨은 분리!’로 실천을 다짐했다. 환경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지목으로 참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 일환으로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지난해 선보인 KB맑은하늘 금융상품에 이은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맑은바다 조성에 사용한다. 패키지는 ‘KB맑은바다적금’과 ‘KB맑은바다 공익신탁’으로 구성돼있다.KB맑은바다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매월 1만원이상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