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새해 행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시민의 마음(SOUL)을 가득 채워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4 서울색인 ‘스카이코랄(SkyCoral)’을 활용한 “2024년 SOUL 충전”이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했다. ‘꿈새김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듯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시민의 새해 희망이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또 서울시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
서울시는 23일부터 열흘간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시민들의 감동적인 글귀를 한데 모으기 위해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이번 공모의 주제는 ‘겨울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은 글귀’로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나 서울시 누리집에서 공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시 누리집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의미가 있다. 시민들은 30자 이내 순수 창작 문안을 응모하면 된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은’ 문안을 공모한다.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출품된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여름을 앞두고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지역, 나이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시는 바쁜 일상에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대형글판을 설치하고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왔다.이번 공모 주제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내일에 대한 기대와 용기를 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계절을 건너는 나 또한 풍경이 돼…너라고 안 그럴까”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꿈새김판에 가을편이 게시됐다. 서울시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11일간 문안공모전을 열고 서울시민 김미영(여, 24세, 대학생), 장채원(여, 18세 고고생)씨의 작품을 공동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두 작품을 모티브로 꿈새김판 가을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도서관 정문에 걸리는 11월 글귀는 ‘시린 날, 손 끝에 닿은 따스한 한 줄’이다. 이번 문안은 서울시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 스마트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안상선(남·30), 최예진(여·22) 씨의 작품이 합쳐진 글귀다. 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