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이날 대학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71명의 성분도복지관 서비스 참여자들에게 스케일링(치석 제거)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로 치과 치료만으로 불충분한 잇몸질환(치은염 및 치주염)에 있어, 효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스위스에서 제품의 타겟층을 초기 잇몸병 환자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
최근 치과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료비 전액을 선납한 후 치료과정이 불만족스러워 치료를 중단했음에도 의료기관이 잔여 치료비의 환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의료기관은 치료 과정에 문제가 없다며 환불이 어렵거나 위원회의 결정보다 적은 금액의 환불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치과임플란트 치료에는 단계별 의료행위가 적용되므로 치료비 전액을 선납한 후 치료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중단할 경우 나머지 금액을 돌려줘야 한다는 결정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위원회는 "치과임플란트는 한 번의 치료과정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제75회 구강보건의날(6월9일)을 맞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와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구강보건의 날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인해 병원 진료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잇몸의 날’을 맞아 1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고 15일 전했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은 팀을 이뤄 치과 방문이 어려운 성분도보호작업장, 참벗보호작업장 근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치석 제거)과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성분도복지관은 해당 작업장과 연계해 일반업체의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