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성장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계속돼야한다"고 4일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냈다. 권봉석 사장은 지난해 전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위기에도 임직원들이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고민하고 진정성있게 노력한 결과 하반기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고, 성장성과 수익성 또한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지난해 성과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적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입증하는 경영 성과를 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CEO 권봉석 사장, CFO 배두용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권봉석 대표이사는 CEO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배두용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회계, 세무,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최고책임자 역할을 맡게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올해 연말 대기업 임원 인사 키워드는 ‘윈디(WINDY)’로 함축됐다.올해 삼성, CJ등을 제외하고 연말 단행된 대기업 임원 인사는 여성(Woman)임원이 강세를 보이고 융합형(Intercross)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의 추세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인사폭은 최소화(Narrow)로 이뤄졌다. 이 영향인지 임원 수는 감축(Decrease)했지만 젊은(Young) 임원으로의 세대교체를 꾀하려는 기업들의 특징이 돋보였다.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20년 주요 그
[우먼컨슈머= 임명재 기자] LG전자 새 사령탑에 오른 권봉석 사장은 서비스 로봇을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신고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2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전시회인 CES2020에 로봇 제품군을 출품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국내 대기업 중 서비스 로봇개발을 가장 적극적으로 펴고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는 평가다.때마침 CES 주최 기관인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로봇을 △안면인식 기술 △차세대 교통수단 △디지털 치료법 △식품의 미래 등 5가지 기술을 2020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2020년 임원인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신임 CEO로 권봉석 MC/HE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LG전자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고 수익구조가 양호한 현재, 리더 교체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디지털전환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에 역량을 갖춘 사업가를 CEO로 발탁했다. 권봉석 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
[우먼컨슈머] 20일 LG에 따르면 구본무 LG 회장이 연구개발(R&D) 현장에서 LG전자 신제품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직접 점검했다.이날 구 회장은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 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올레드 TV·생활가전 분야 70여 개 신제품의 디자인 등 경쟁력 전반을 직접 점검했다.이 자리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조준호 MC사
[우먼컨슈머]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 사업전략을 발표하며 향후 경영전략을 밝혔다.이에 이날 권 부사장은 "시장선도를 위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고객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며 "고객 가치에 기반한 시장선도상품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