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의류 건조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품별로 건조도, 시간 등 성능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의류건조기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미디어, 밀레, 블롬베르크, 삼성전자, LG전자 등 7개 브랜드, 7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소비량, 소음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 결과, 감전보호, 구조 등의 안전성에서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세탁물 건조가 얼마나 잘 되
소비자리포트
박우선 기자
2019.01.1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