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최근 소비자원 등을 사칭한 문자가 소비자에게 전송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9일 이같이 밝히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 A씨는 '해외에서 800달러가 결제됐으며 본인이 아닐 시 소비자원에 문의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국제발신] 해외인증 USD799$ 결제완료 본인 아닌 경우 한국소비자원 문의 : 070-7893-2670'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A, B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보건 마스크, 인공눈물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미세먼지 대책 일환으로 의약품인 인공눈물, 의약외품인 콘택트렌즈관리용품 판매·광고 사이트를 두 달간 집중 점검한 결과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광고한 사이트 등 총 1,4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의약품 관련 광고는 989건이다. 품질,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임에도 의학적으로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전국 택배서비스 업체 중 우체국, 용마로지스, 성화기업이 올해 서비스 부분 최우수로 평가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택배서비스 제공 업체 15개를 대상으로 ‘2018년 택배 서비스 평가결과’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 판매자 등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한국표준협회는 소비자-판매자가 이용하는 일반택배군, 기업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SR(사장 이승호)이 개인 간 승차권 거래와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주말, 휴가기간, 피크시간 대에 SRT 승차권을 대신 구매해주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이곳에서 불법거래되는 승차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이중 피해를 입을 수 있다.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승차권 캡처 사진을 받았다면 여러 명에게 같은 사진이 보내졌을 수 있다. 판매자에게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받아 승차권을 출력했더라도 반환처리하고 재판매할 경우 이미 발권한 승차권은 무효표가 된다.반환된 표나 캡처 이미지 등 정당하지 않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평가 결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6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국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rsquo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아이템 구매 시 주의가 요구된다. 아이템 결제 후 청약철회가 불가하고 이용자의 청약철회 권리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아이템 구매 후 청약철회 등 환불을 요구해도 사업자가 거부하여 소비자불만이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서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구에 거주하는 소비자 B씨는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이지부스트 v2 350 BY9612(레드) 한정판에 당첨 돼 11월 26일 결제하고 29일 한진택배로 배송 받을 예정이었다. 배송 다음날인 11월 30일, 제품이 북대구터미널에 정체돼 있었고 12월 2일 오전, 배송기사에게 문의하니 “받은 적 없다”는 답을 들었다. 북대구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