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언더웨어 라인인 ‘휠라벨로(FILABELLO)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속옷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은 기본, 모(母) 브랜드인 휠라의 프리미엄 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스포츠 밴딩 브라탑을 메인으로 남, 여 드로즈를 더해 컬렉션을 완성했다.휠라벨로 컬렉션에는 전 제품에 전반 휠라의 이탈리안 헤리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세리프(serif) 로고 밴드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몸 가장 가까이에 닿는 언더웨
농심이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를 출시한다. 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는 지난해 10월 농심이 선보인 파스타 브랜드 ‘파스타랑’의 세 번째 제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스타랑은 3개월간 120만 봉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농심은 시장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파스타랑 알리오올리오는 올리브유에 알싸한 마늘을 볶아낸 중독적인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통통한 새우맛볼과 바삭한 식감의 튀긴 마늘을 더해 씹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생식·선식 등) 제품 중 상당수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열량과 영양성분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간편대용식은 주로 곡류·과일류·채소류·해조류·버섯류 등으로 구성돼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타 먹는 식품이다. 간편하면서도 필요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서 주목받고 있지만, 꾸준히 섭취하기에는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온라인 쇼핑몰과 시중 마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국내 16개 브랜드·제조사의 20개 간편대용식(생식·선식) 제품을 무작위로
마몽드가 ‘리피드 밸런스(Lipid Balance)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해준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이다.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초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제, 블랙헤드, 피지까지 씻어낼 수 있고,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29일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각각 60%, 40%의 지분율로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오는 12월 중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 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오리온홀딩스는 합작회사를 통해 하이센스바이오가
동국제약의 다리 관리를 위한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이, 입어서 관리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인 압박레깅스 ‘센시안 유어핏 9.0’을 출시했다.‘센시안 유어핏 9.0’은 다리의 붓기와 혈액순환개선 뿐만 아니라 라인까지 잡아주는 압박레깅스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인 하지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패턴과 고급 직조 기술이 활동성을 높여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하다.특히, 종아리 끝점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점진적으로 편안하게 압박하는 ‘4 Wrapping System(4 래
■ 농심,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새우깡 맥주 출시농심이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을 출시했다. 깡맥주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새우깡과 새우깡 블랙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특히 스낵과 맥주의 맛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해 함께 즐기기 좋다.‘깡맥주 오리지널’은 독일 정통 밀맥주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풍부한 탄산으로 새우깡의 바삭한 식감과 잘 어울린다.‘깡맥주 블랙’은 새우깡 블랙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흑맥주다. 크리미한 바디감으로 새우깡 블랙과 조화를
드디어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다. 기상청은 서울에서 벚꽃이 4일 '공식'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보다는 10일 늦었지만 평년보다는 4일 서둘러 왔다. 따뜻한 봄꽃 소식과 함께 우컨신상으로 장바구니 리스트를 정리해보면 어떨까.■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최초 비건인증 샴푸바 출시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받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고체 샴푸바를 출시했다.일반적으로 샴푸바는 제조를 위해 희석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두피강화 샴푸바는 압력으로 압축하는 타정 방
목요일인 24일 기다렸던 봄기운이 전국에 물씬 올라올 전망이다.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포근하지만 아침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근하게 녹는 마음을 우컨신상이 소개하는 새로운 장바구니 리스트들과 함께하면 어떨까.■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출시삼성전자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을 25일 출시한다.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끼 식사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식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식·선식 등 간편대용식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간편대용식은 물, 우유 등과 함께 마시는 가루 제형으로 곡물, 견과류, 채소, 과일 등이 포함돼있다.한국소비자원이 시판중인 간편대용식 25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열량·영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남녀평균 식사 한 끼를 통해 약 783.3kcal의 열량과 15.8g의 단백질을 필수로 섭취해야하는데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오리온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 3291억 원으로 2014년 2조 52억 원에 비해 16.2% 증가했다. 2011년 이후 고속 성장하는 추세다.오리온은 그룹 성장을 이끌 신사업 분야로 건강기능식품을 택하고, 7월 10일 미국 건기식 전문 기업 ‘로빈슨파마(R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오리온이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합작법인 지분은 오리온과 농협이 각각 49%, 51%다. 밀양시 박일호 시장, 오리온 이경재 사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와 각 사 관계자가 착공식에 참석했다.밀양공장은
[우먼컨슈머]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캔햄 '스팸'을 활용한 간편대용식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을 출시했다.이날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모바일 게임 연계 마케팅, 레시피 마케팅,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존 스팸 브랜드에 걸맞도록 내년까지 100억원대 대형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