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IT업체 30곳의 女직원 증가 속도가 男직원보다 배(倍)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이 1%대로 고용이 성장할 때 여성 직원은 3%대 수준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요 IT 업체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작년 상반기 대비 올 동기간에 2000명 넘게 가장 많이 증가했고, 현대오토에버와 한화시스템은 20%대로 여성 직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내용은 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IT 업체의 최근 2년 간 여성 직원 변동 현황’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대상 기업은 주요 IT업체 30곳이고, 작년 상반기와 올 동기
[우먼컨슈머= 임명재 기자] 번호안내 114를 운영하는 KTcs가 독거노인 안부와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 여부를 알려주는 '114 안부확인서비스'를 출시했다.스팸차단 앱 '후후'를 이용해 독거노인의 일일통화량을 확인, 보호자에게 안부확인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다.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수신하면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보이스피싱 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사기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일정 기간 휴대전화 통화량이 없을 때는 긴급으로 자동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유선전화의 경우
[우먼컨슈머 노영조 기자] 국내 30대 그룹이 지난해 2만 명 가까운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으로 몸집을 줄인데다 계열사 매각 등 사업구조조정 여파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3개사의 고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작년 말 고용 인원은 93만124명으로 2015년 말에 비해 1만990
ktcs는 27일 대전 둔산동 한국야쿠르트 사옥에서 '바캉스 데이'를 갖고 고객센터 직원들이 사무실을 해변으로 연출하고 바캉스 복장으로 출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tcs 제공)
ktcs는 최명선(34)씨 등 소속 상담사 7명이 소아암 아동들의 치료의지를 북돋기 위해 머리카락 기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 상담사가 자른 머리카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ktcs 제공)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면서 앱을 통한 맛집 검색이 늘고 있다. 하지만 검색을 하다 보면 찾는 지역에서 너무 멀거나 메뉴도 다양해 머리만 복잡해지기 일쑤다. 내가 원하는 메뉴와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한 번에 알 수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번호검색앱 스마트114에서는 검색된 업체정보를 114 안내 순위대로 정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