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플랫폼 올수와 ‘폐식용유 리사이클링’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시작된 친환경 활동으로 식용유 폐기량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 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회장과 김기옥 올수 대표가 참석해 향후 파리바게뜨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폐식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겨울철 난방 취약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연탄은 강원도와 인천 지역의 63개 난방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지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SPC그룹 임직원과 원주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 4곳의 가맹점주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원주시범점, 원주혁신도시점, 원주청구점, 원주
SPC그룹은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 지역 첫 매장인 ‘파리바게뜨 선양 중화루점’(이하 중화루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선양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로 상하이, 베이징, 톈진, 항저우 등에 이은 파리바게뜨의 중국 내 13번째 진출 도시다. 파리바게뜨는 선양을 기반으로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파리바게뜨 선양 1호점인 중화루점은 선양을 대표하는 상업지구이자 최대 번화가인 타이위안제의 바이셩 백화점 1층에 자리잡았다. 매장 내부는 오픈 키친(고객이 조리하는 모습을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파리바게뜨의 7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동남아 사업 확대는 물론,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사업을 위해 파리바게뜨 동남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는 에라자야 그룹의 계열사 ‘EFN’과 함께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을 설립했다.에라자야 그룹은 인도네시아 내 애플, 삼성 휴대폰 등
파리바게뜨가 '창립 35주년(10월 17일)'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함께해 행복해 감사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가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 지난 35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가 2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 전체 1위를 달성하고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여러 경사가 겹친
SPC그룹의 ‘섹타나인’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섹타나인에 따르면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는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혜택이 담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다. 전국 6500여개에 달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기존 해피포인트 가맹점을 비롯, 생활 영역 업종과 구독서비스 이용 시에도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또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 출시와 함께 SPC그룹 브랜드 제품 할인, 캐시백, 경품 제공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의 마케팅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과 손잡고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혜택이 담긴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해피포인트 해피리워드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해피포인트 가맹점 ▲학원 등 생활 영역 업종 ▲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이용시 해피포인트 최고 30% 적립 혜택에 해피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최고 5%의 기본 적립을 더해 결제 금액의 최대 35%가 해피포인트로 쌓인다.우선 이 카드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이용하면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15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평가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과 다양한 협력사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먼저, 파리바게뜨는 매년 가맹점에 제조기사 용역비 지원, 가맹점주 자녀 및 아르바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SPC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SPC그룹은 온라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달콤한 동행’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2000만원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주거환경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8월 25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 현장에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이
SPC그룹은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여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SPC행복한장학금은 2012년부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대표 장학생으로 전달식에 참석한 전나래 학생은 “등록금을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싶어서 파리바게뜨에서 일하게 됐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돼 기쁘고 열심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SPC삼립이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월드클래스 배구 선수 김연경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김연경 선수는 배구 코트 위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달리 친근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식빵언니’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어, 이번 모델 발탁 전부터 많은 팬들이 식빵 모델로 선정이 되길 열렬히 기원한 바 있다.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파리바게뜨 유니폼과 합성한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면서 염원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다.파리바
SPC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18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지정됐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행사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30여개 단체와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국 동시 소등행사, 에어컨 설정 온도 높이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다.SPC그룹은 본사 건물인 양재사옥 냉방
SPC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풍기 인삼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삼 농가의 주요 판로 확보 행사인 인삼 축제가 취소되고, 폭염으로 인한 작황 부진, 파삼(가공용 원료삼) 가격마저 폭락하는 등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에 ‘생미셸(Saint-Michel)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생미셸점은 프랑스 2호점인 ‘오페라(Opera)’점의 계약 만료에 따라 이전 오픈한 것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접근할 수 있는 상권인 센(Seine)강 남쪽 생미셸 지역에 자리잡았다.파리바게뜨 생미셸점은 연면적 160㎡, 좌석 20석 규모의 매장으로 파리바게뜨 특유의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를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샌드위치 제품을 준비한 ‘그랩앤고(Grab&Go)’
SPC그룹과 농협중앙회는 무안 양파 농가 돕기를 위해 ‘양파 소비촉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 행사’에 함께한다고 11일 밝혔다.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삼석 국회의원(전남영암∙무안∙신안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양파 소비촉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비대면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지원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농협은 SPC그룹이 지난 6월 전라남도 무안군과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무안 양파빵’ 4종 총 10만여 개를 농협은행
파리바게뜨는 가평지역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가평맛남샌드’를 출시하고, 가평휴게소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파리바게뜨에 따르면 ‘가평맛남샌드’는 버터 쿠키 속에 버터와 카라멜, 가평 ‘잣’을 넣었다. 쿠키 겉면에는 가평산 잣을 상징하는 ‘잣방울’ 이미지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비주얼까지 갖췄다.‘가평맛남샌드’는 개수에 따라 소(5개입), 중(10개입), 대(15개입)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매일 즉석에서 구어 낸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깨끗한 나라, 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SPC팩은 SK종합화학과 함께 친환경 포장재를 공동 개발해 깨끗한나라에 공급하고, 깨끗한나라는 화장지, 미용티슈 등의 외포장재로 사용한다.포장재는 일반적인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잔여 합성수지를 활용한다. 그동안 가공 후 남는 합성수지는 품질 저하 문제 때문에 재가공이 어려워 다시 활용할 수 없었지만 SPC팩과 SK종합화학은 잔여 합성수지인 PIR (Post Industrial Recy
파리바게뜨는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매콤 달콤한 비빔장을 활용한 ‘팔도 비빔빵’ 3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팔도 비빔빵’은 팔도 비빔면의 액상 스프인 ‘팔도비빔장’을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빵에 비빔장을 더해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팔도 비빔빵’ 3종은 △빵 속을 잡채로 채우고 팔도비빔장을 얹어 마무리한 잡채 비빔고로케 ‘오른손으로 비빈 고로케’ △불고기 빵에 라이스 토핑을 입혀 튀겨낸 뒤 비빔장 소스로 마무리한 ‘왼손으로 비빈 삼각불고기’ △통소시지와 야채, 팔도비빔장 소스로 속을 채운 오픈 핫도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7년부터 연 2회씩 5년 간 10회에 걸쳐 약 9000여명의 아동들에게 총 4억4천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충북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10명과 아동복
SPC그룹 ㈜파리크리상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델리(deli) 제품군을 아우르는 카테고리 브랜드인 ‘델리셔스(Deli-cious)’를 론칭한다고 27일 전했다.파리바게뜨는 최근 식사 대용으로 건강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델리셔스’는 조리 음식을 뜻하는 ‘델리(Deli)’와 맛있다는 의미의 ‘딜리셔스(Delicious)’에서 착안했다. 기존 샌드위치 제품군에는 토종효모빵, 통밀빵 등 건강빵 종류를 확대하고, 샐러드 제품군에는 퀴노아, 렌틸콩, 비트, 오트밀 등 보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