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 포용법'을 위한 공청회가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대표발의한 강병원 의원과 이광재 의원, 조승래 의원, 윤영찬 의원, 양정숙 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지만, 온라인 생중계(네이버TV (https://tv.naver.com/nia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 대전환시대가 도래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
국민연금 수령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일시금으로 연금을 받은 수급자가 지난 5년간 약 9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금을 받은 이유는 노후준비보다 당장의 빠듯한 살림살이에 보태 써야 하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이 국민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5만7867명, △2019년 18만6921명, △2020년 18만4342명으로 최근 3년간(2018~2020년) 급속도로 반환일시금 수급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10년(1
6대암(간암, 대장암, 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의 검진기관이 전국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이 국립암센터에서 받은 국가암검진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폐암 검진기관이 다른 주요 암 검진 기관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10만 명당 36.2명으로, 2019년 기준 암 사망률 1위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8년 7월,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에 폐암을 추가해 총 6개 암
[우먼컨슈머=김정수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 시장규모 또한 성장 폭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행태 또한 반복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을)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배달플랫폼 이용업체 전수점검 및 기획점검 세부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 상반기) 3대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요기요·배달통에 등록된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1,478건에 달했다. 일반 음식점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26일 서울·인천·경기도(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어 이날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이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12월 30일, 올해 1월15일, 1월17일, 1월18일 발령됐다.환경부는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PM2.5)가 50㎍/㎥를 초과했고, 26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같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