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2013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 개최<사진=뉴시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9일, 오는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주, 울산, 제주도 등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22개국 200 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13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2013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는 아시아 21개국 차세대 리더 청소년 139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방문, 다양한 한국문화 연수와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우의를 다진다.

개회식은 22개국 청소년과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 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아시아 청소년! 새로운 문화의 아이콘이 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과 한국문화 연수․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