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바(Jamba), ‘체리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 SPC 배스킨라빈스, 홈메이드 감성 담은 마마스 크래프트 2종 선보여
동서식품이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해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100%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은은한 산미,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스틱(60개입)과 원두(200g)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원두는 홀빈 타입으로 산지 고유의 풍미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지난 2023년 발매한 카누 바리스타 콜롬비아 톨리마 캡슐 커피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캡슐,원두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숙진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2종은 콜롬비아 톨리마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충실하게 구현하고RA인증 원두를 사용해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잠바(Jamba), ‘체리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Jamba)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체리 홀리데이(Cherry Holiday)’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체리파이 크럼블 스무디’는 체리 밀크 블렌딩 스무디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폼과 쿠키 크럼블 토핑을 더해 달콤한 체리파이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체리베리 스무디’는 체리와 딸기·라즈베리·바나나를 함께 블렌딩한 새콤달콤한 스무디에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타민 부스트를 올려 홀리데이 감성을 더했다.
‘홀리데이 체리 뱅쇼’는 사과·포도·오렌지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따뜻한 과일티에 체리 베이스를 블렌딩해 겨울 감성을 담아낸 음료다.
잠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3종에 대해 최대 50%까지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잠바 교대역점과 상암 MBC점에서는 12월 25일까지 시즌 음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티켓과 ‘슈퍼픽션’ 협업 시티 머그컵,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잠바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잠바에서 선보이는 체리 음료와 다양한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PC 배스킨라빈스, 홈메이드 감성 담은 마마스 크래프트 2종 선보여
SPC 배스킨라빈스가 청담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직제조 아이스크림 라인 ‘마마스 크래프트(Mama’s Craft)’ 2종을 출시한다.
‘마마스 크래프트(Mama’s Craft)’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홈메이드 감성의 라인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아이스크림만의 특별한 매력을 그대로 전달한다.
‘마마스 크래프트’에 사용되는 아이스크림 베이스는 높은 유지방과 난황 함유로 더욱 깊고 풍미 있는 맛을 낸다.
이번 선보이는 신제품은 100년 전통 레시피로 만든 캘리포니아 대표 초콜릿과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토피 아몬드 크런치’, 바삭한 시리얼 토핑과 시나몬 크런치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시나몬 허니 시리얼’로 구성됐다.
두 메뉴 모두 주문 즉시 셰프가 토핑을 올려 제공돼 재료 본연의 식감과 조화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토피 아몬드 크런치’는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토피 초콜릿을 더해 깊은 풍미를 살린 메뉴다.
토핑으로 사용되는 토피 초콜릿은 100년 전통 레시피로 만든 캘리포니아 대표 초콜릿 제품으로, 밀크 초콜릿과 버터 토피, 구운 아몬드 구성으로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다.
‘시나몬 허니 시리얼’은 시나몬 시리얼을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우려 더욱 풍부한 맛이 나는 시나몬 크런치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시리얼을 올려 달콤하고 향긋한 풍마를 완성한 플레이버다.
시리얼 토핑은 주문 즉시 토핑을 올려 더욱 바삭한 맛이 살아있으며, 꿀 드리즐과 시나몬 슈가 코팅이 더해져 아이스크림과 균형감 있는 맛의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56%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구현한 직제조 아이스크림인 ‘마마스 크래프트’를 청담점에 한정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스크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