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5.50% 상승한 11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0조9507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한미반도체 112,500원(15.50%), HD현대일렉트릭 184,000원(8.55%), 엔씨소프트 208,000원(8.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6,000원(6.14%), 금호석유 148,400원(6.0%), LIG넥스원 177,300원(4.60%), SK하이닉스 176,600원(4.25%), 넷마블 65,200원(3.99%), 카카오뱅크 28,850원(3.78%), 아모레퍼시픽 122,400원(3.64%)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엔켐 212,500원(-6.18%), 삼성화재 315,000원(-5.69%), 삼성카드 39,250원(-5.42%), HPSP 51,900원(-4.07%), 에코프로머티 141,200원(-2.82%), 삼성SDI 473,000원(-2.67%), LG화학 449,000원(-2.50%),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9,900원(2.17%), 2위 SK하이닉스 176,600원(4.25%), 3위 LG에너지솔루션 406,000원(-2.05%),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828,000원(-1.43%), 5위 삼성전자우 66,600원(1.37%), 6위 현대차 240,500원(0.42%), 7위 기아 114,400원(2.60%), 8위 셀트리온 186,400원(-1.32%), 9위 POSCO홀딩스 429,000원(-0.69%), 10위 삼성SDI 473,000원(-2.67%)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