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직원들의 빠른 대응으로 고객 안전 확보하는 새로운 노력

삼성스토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삼성스토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삼성스토어가 매장 내 응급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삼성스토어 직원들뿐 아니라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해에는 전국 매장에서 약 4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매니저의 신속한 처치로 인해 실제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어, 이번 교육의 중요성이 재확인되고 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스토어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전한 쇼핑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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