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커피앳웍스, 봄 시즌 ‘스프링 블렌드’ 출시
■ 구딸,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의 협업을 기념하여 새로운 신제품인 '치킨스튜 꼬꼬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이 공유하는 파리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프랑스 정통 가정식인 '꼬꼬뱅'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꼬꼬뱅'은 프랑스어로 '포도주에 잠긴 수탉'을 의미하며, 파리바게뜨의 '치킨스튜 꼬꼬뱅'은 레드와인에 오랜 시간을 졸여 완성된 치킨 스튜에 펜네면과 알감자, 당근 등을 넣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한다.

이 요리의 유래는 프랑스 국왕 앙리 4세가 국민들에게 닭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서 유래하며, 이후 일요일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품은 전문 셰프 출신의 연구원이 개발해 레시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품질을 높였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도, 와인과 함께 즐기면 고급스러운 안주로도 어울린다.

■ SPC 커피앳웍스, 봄 시즌 ‘스프링 블렌드’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스프링 블렌드’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출시해 현재 싱글오리진(단일 원두) 4종과 블렌드 1종, 총 5종의 원두를 브루드 커피, 드립백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링 블렌드’는 봄을 맞이해 화려한 향미가 특징인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의 향기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어우러지며 새콤한 크랜베리의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드립백 △원두로 6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매 시즌 다양한 블렌드를 선보이는 커피앳웍스가 봄을 맞이해 화려한 향미의 블렌드를 출시했다”며 “스프링 블렌드로 입 안 가득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딸,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오는 11일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담아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구딸은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쁘띠 쉐리 테마의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딸 ‘쁘띠 쉐리 리추얼 키트’를 증정해 소중한 사람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좋다.

3월 13일부터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구딸 부티크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쁘띠 쉐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현장에 마련된 럭키드로우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와,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딸 브랜드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딸 브랜드 관계자는 “창립자 아닉 구딸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조향한 향에 컬러풀하고 플레이풀한 패키지의 특별함을 더했다”며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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