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강력한 구취케어 솔루션 덴트릭스 크러쉬 출시
■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 LF 닥스,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출시
■ 피자헛, 2만원대로 즐기는 프리미엄 피자 3종 출시

배달의민족 전용 아이스크림 패키지 ‘사각사각팩'
배달의민족 전용 아이스크림 패키지 ‘사각사각팩'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달의민족'과 협업하여 배달 전용 핸드팩 '사각사각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직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할 경우에만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파인트와 쿼터 사이의 중간 용량으로 다양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각형 모양의 팩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아이스크림 맛을 가지런히 영역을 구분해 제공하는 '세로 담기' 형태도 주목할 만하다. 이 형태는 아이스크림 맛이 섞이지 않으면서 색색이 다른 맛들의 비주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화제가 됐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에도 배달의민족과의 협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배스킨라빈스X배달의민족 보냉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선택인 '사각사각팩'을 출시했다"며 "새로운 모양과 형태로 선보이는 '사각사각팩'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버를 배달, 픽업으로 새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국제약, 강력한 구취케어 솔루션 덴트릭스 크러쉬 출시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치약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치약

동국제약은 강력한 구취 제거와 장시간 구취 억제에 도움을 주는 덴트릭스 크러쉬 3종(치약, 가글, 마우스 스프레이)을 출시했다.

덴트릭스 크러쉬는 동국제약이 만든 토탈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의 구취케어 라인으로, 충치 예방부터 구취 제거, 잇몸질환 예방까지 다양한 구강 고민을 도와주고 양치 후 남는 텁텁함을 덜어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덴트릭스 크러쉬 3종(농축치약, 농축가글, 마우스 스프레이)은 구취케어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6가지 허브추출물을 최적으로 배합한 롱래스팅™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유효성분을 농축한 제품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뛰어난 구취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단 1회 사용으로도 즉각적인 구취감소 효과와 6시간 구취감소 지속력이 확인됐다.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치약은 4배 농축 포뮬러로 일반 치약의 1/4만(약 1g) 사용해도 강력한 구취제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잇몸질환을 예방해 주는 동시에 구취의 원인을 해결해 준다.

치약 속에 숨어 있는 호두껍질 파우더가 입 속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해 주고, 에티즘피〮리독신염산염토〮코페놀아세테이트 성분이 구취의 근본 원인인 잇몸 염증 및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코코넛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포뮬러가 양치 후에 생기는 입마름 증상을 최소화해 그로 인한 구취도 예방해 준다. 유해의심성분 불검출 시험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철저하게 구취를 관리하고 싶다면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치약과 함께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가글과 덴트릭스 크러쉬 마우스 스프레이를 사용하길 권한다. 두 제품 모두 최적의 허브성분이 배합된 롱래스팅™콤플렉스 함유로 구취개선에 도움을 주며, 잇몸 에센스 에티즘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가글은 유효성분을 100배 농축한 제품으로 보다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입 속 구석구석 쌓인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해 준다. 또한 여행, 출장 시 휴대가 간편하다.

동국제약 덴트릭스 담당자는 “양치 후에도 남아 있는 불쾌한 냄새로 대화 중 입을 가리는 등 구취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며 ”덴트릭스 크러쉬 3종은 즉각적인 구취제거뿐만 아니라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인 잇몸 질환 예방을 돕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토탈 구강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비건 200+ 파운데이션
                                                               비건 200+ 파운데이션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인 톤워크는 앞으로도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 LF 닥스,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출시

LF_ 닥스 24SS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화보
LF_ 닥스 24SS 트렌치 인 런던 컬렉션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올해 130주년을 맞아 ‘닥스 트렌치 인 런던(DAKS TRENCH in LONDON)’을 주제로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버버리 출신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이 통합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닥스의 본 고장인 런던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닥스를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닥스의 영국풍 전통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Over Fit) 디자인을 적용하고 과감한 색상,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해 올해 봄 시즌 새로워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렉션 상품들은 △클래식 트렌치코트 △컬러 트렌치코트 △트렌치 백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클래식 트렌치코트’ 라인은 오버핏 실루엣으로 전통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살렸으며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태피터(Taffeta)’ 소재를 사용해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이 특징이다. 더블버튼 여밈, 닥스 로고 단추, 가죽 버클의 코트 벨트, 안감의 닥스체크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컬러 트렌치코트’는 캐주얼함을 살린 짧은 기장 제품으로 기본 베이지 색상 외에 트렌치코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핑크, 진한블루 색상을 추가해 봄 시즌 화사한 스타일링을 더해줄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트렌치 백’ 라인에서는 이번 닥스 트렌치코트 상품과 매칭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가방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여성 ‘트렌치 숄더백’은 트렌치코트의 벨트에서 영감 받은 ‘D’버클이 포인트로 닥스가 제안하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다. 스페인 수입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탄성감이 있어 착용시 몸에 아늑하게 밀착되는 특징이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올해는 닥스가 130년이 되는 해로 그간 세계적인 트렌치코트 명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이번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피자헛, 2만원대로 즐기는 프리미엄 피자 3종 출시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프리미엄 피자 3종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만원대로 출시한다.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이란 이름 아래 선보이는 메뉴는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갈릭버터의 향긋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갈릭버터쉬림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끝판왕 피자 △치즈킹, 티본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등심이 콰트로치즈, 파마산치즈와 더블로 만나 피자 끝까지 가득 얹어진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등 3종이다.

이번 프리미엄 피자 3종은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 기준 모두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 포장 40% 할인 시에는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를 1만794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기본 엣지 외에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다양한 엣지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자헛은 프리미엄 피자 3종 재출시를 기념해, 코카-콜라와 컬래버레이션한 세트 메뉴도 오는 3월 말까지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프리미엄 피자 3종 중 1개 메뉴와 피자헛 베스트 셀링 파스타인 ‘리치 치즈 파스타’로 구성된 △파스타 홀릭 세트와 피자에 사이드 치킨 메뉴가 더해진 △치킨 홀릭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메뉴에는 코카-콜라 1.25L가 포함돼 있으며,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박주영 피자헛 브랜드센터 상무는 “피자헛의 인기 프리미엄 메뉴 3종을 다시 한 번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재출시를 기획했다”며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3종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의 맛을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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