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딸기 음료 시즌2를 선보였다. 2일, SPC는 지난 12월 출시한 시즌 음료에 이어 봄에 어울리는 딸기 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 딸기 음료는 'Strawberry Festival(리얼 생딸기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삼아 딸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히비스커스 티와 리치보바, 체리 등의 신선한 원료를 활용했다. 새로운 제품은 '생 딸기 히비스커스 티'와 '생 딸기 체리 스무디'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생 딸기 히비스커스 티'는 생 딸기가 블렌딩된 히비스커스 티에 리치보바를 더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생 딸기 체리 스무디'는 생 딸기와 체리가 더해져 상큼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잠바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부터 16일까지 신제품 픽업 주문 시 15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23일까지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한 딸기 음료 4종에 대해 최대 25% 할인이 적용된 해피콘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 잠바주스 관계자는 "지난번 출시한 딸기 시즌 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딸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입학 및 졸업, 발렌타인데이, 봄 페스티벌 등 시즌에 어울리는 잠바주스의 딸기 음료로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LF 아떼, 밸런타인데이 맞아 '스윗 부케' 립밤 한정판 출시

 LF의 뷰티 브랜드 '아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스윗 부케' 립밤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스윗 부케' 에디션은 페이퍼 콜라주 아트 전문 '전유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플라워 부케 패키지에 어센틱 립밤을 담아내었다. 부케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에는 사랑과 축하의 꽃말이 담긴 플라워 토퍼가 증정되며, 라넌큘러스(기쁨, 축하), 납작보리사초(널 위해 살다), 마트리카리아(두 사람 사이의 사랑), 튤립(사랑의 고백) 등이 싱그럽게 그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아떼의 어센틱 립밤 또는 에어리 립밤 중 10종의 컬러 중에서 원하는 컬러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사이즈 립밤(4호)가 함께 증정된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문 시 립밤 캡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캡 각인 서비스'도 제공되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광택감 있는 립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소프트 글램 메이크업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며 "아떼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어센틱 립밤은 틴티드 컬러감과 촉촉함으로 발색과 보습 두 가지 특장점을 갖추어 올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피바스,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 출시로 행복한 샤워 타임 선사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환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 블로썸 바디워시 3종을 출시한다. 해피바스는 이번 라인으로 화사한 꽃잎 퍼퓸 샤워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마일드 약산성 바디워시를 선보인다.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글루타치온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약산성 처방으로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피부를 영양으로 가득 채우면서 화사한 빛을 더한다.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벚꽃 추출물을 사용해 은은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하며,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복숭아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섬세한 복숭아 꽃 향과 촉촉한 피부 케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을 통해 우아하고 포근한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자랑한다.

해피바스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 PCR 페트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로써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해피바스의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아모레몰과 이마트를 시작으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