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 사용자 크게 증가해(제공=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 사용자 크게 증가해(제공=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이 출시해 운영 중인 건강 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이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이후 플랫폼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플 365 플래닛’은 ‘365일 나를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란 컨셉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 속에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이프플래닛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개편한 이후 회원의 걸음걸이와 연동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은 오직 걸음걸이로만 회원당 연간 최대 4만8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 보험 가입 후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회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은 이 포인트로 지난달 라이프플래닛이 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포진 전문 보험에 가입하거나 다른 보험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교보문고 전자도서 이용 또는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 많은 회원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도 증가추세다. 또한, 서비스 리뉴얼 오픈부터 스타벅스, 신세계상품권, 교촌치킨 등 다양한 제휴처의 상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회원의 포인트 사용 편의를 높이고 꾸준한 건강관리의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덕분에 지난해 8월 리뉴얼 오픈한 이후 ‘라플 365 플래닛’을 방문한 이용자 수(MAU)가 지난해 12월까지 평균 약 71%씩 매달 증가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라플 365플래닛’은 1년 내내 고객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의 꾸준한 건강관리는 물론, 보험을 통해 든든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플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라플 365 플래닛’ 를 통해 회원의 건강지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건강증진형 상품 등을 개발해 고객에게 색다른 보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디지털로, 보험을 더 쉽게’라는 비전 아래 생명보험의 가치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더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플 365 플래닛’ 또한 회원의 꾸준한 건강 관리를 돕고, 이를 통해 회원 건강 상태에 딱 맞는 보험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증진과 보험이 어우러지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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