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인 프리메라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발표된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은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인 레티놀을 활용한 최초의 립 세럼이다. 이 제품은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하며 입술에 탄력과 수분을 채워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레티놀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 프리메라가 립 세럼에 처음으로 담아냈다. 이 제품을 사용할수록 입술의 탄력과 수분 볼륨이 향상돼 속부터 차오르는 생기와 볼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실제 사용 효과를 확인한 결과, 사용 직후에는 입술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4주간 지속적으로 사용한 결과 15.7%의 볼륨 증가가 확인됐다.

고밀도의 젤 제형은 입술에 깊이 밀착돼 윤기를 더해주며, 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은 입술을 탄력 있게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일시적이 아닌 입술에 영구적인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투명한 컬러 '베어'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가 포함돼 있다.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은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SSG 닷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프리메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 하림, 건강을 더한 다양한 즉석밥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식사 경험 제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3일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찰보리밥'과 '보리쌀밥'은 메밀, 현미, 귀리 등의 잡곡류 밥 제품에 이어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한 보리밥 신제품으로 더미식 밥의 다양성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찰보리밥'은 100% 국산 찰보리를 사용하여 찰보리의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보리의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보리쌀밥'은 보리와 백미를 반반으로 섞어 보리 원곡의 탱글함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다. 높이가 넉넉한 용기는 갖가지 나물을 섞어 먹기에도 편리하다.

하림은 더미식 제품만의 차별화된 공정을 통해 최대한의 맛을 살려냈다고 밝혔다. 생산 과정에서의 무균화를 통해 별도의 보존료 없이 100% 보리와 쌀, 물로만 지어 이취가 없는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또한, 뜸들여 지는 과정에서 냉수 대신 온수를 사용해 탱글하면서도 고슬고슬한 보리밥의 식감을 구현했다.

■ 정식품, 실속있는 ‘베지밀 설 선물세트’ 출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과 건강한 식재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식품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베지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 선물세트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총 7종의 다양한 두유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두유부터 프리미엄 두유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담백한 베지밀 에이',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은 고객의 다양한 Bedtime Tonic 취향에 맞춰져 있다.

또한, 이 선물세트에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위한 두유 3종이 추가돼, 온 가족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제공한다.

베지밀 설 선물세트는 이데이몰을 비롯한 정식품 온라인 판매처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설을 맞아 세대별로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갖춘 베지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출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UEMXD'를 출시하며 쇄석기 라인업을 확장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초음파 프로브를 탑재해 투과성 요로 결석을 판별할 수 있는 'URO-UEMXD'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로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와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혁신적인 장비이다. 초음파 프로브가 장착돼 결석 위치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으며,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삼성메디슨과의 협업을 통해 약 2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쳐 선보인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의료기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URO-UEMXD를 통해 비뇨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9월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비뇨기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우수한 장비 도입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