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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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9% ▲12개월 연 4.12%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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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수협은행, 전북은행에서 3.90%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대구은행은 3.8%를 기록했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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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만기에서도 수협이 Sh첫만남우대예금이 4.12%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으며 지난주와 변동은 없었다. 

이어서 대구은행과 전북은행은 나란히 4.05%를 기록하며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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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만기에서는 대구은행 상품이 지난주와 변동없이 4.07%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북은행이 3.95%를 기록해 지난주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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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만기에서는 대구은행이 4.09%를 기록해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융사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 변경등이 지연 공시될 수 있다"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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