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8개 도시, 삼성의 첨단 기술과 혁신을 체험할 특별한 공간 문 열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직후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개장한다. 

이 체험 공간에서는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연결, 창작, 놀이 등의 기능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8개 도시에서 18일부터 운영되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곧 출시될 갤럭시의 신제품을 만나보고, '갤럭시 AI'가 어떻게 사용자의 일상을 혁신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의사 소통, 사진·영상 편집 등 다양한 '갤럭시 AI'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증정, 게임 즐기기 및 대형 화면 관람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모바일 AI 시대를 여는 갤럭시의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공간"이라며, "갤럭시 AI가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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