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 잠바주스, 딸기 시즌 음료 4종 출시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어센틱 립밤 뉴이어 한정 ‘포춘 박스(Fortune Box)’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떼 어센틱 립밤 ‘2024 포춘 박스’ 에디션은, 삼각형의 ‘포춘 쿠키’(행운메시지가 쓰인 종이가 들어 있는 작은 쿠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포춘 쿠키를 떠오르게 하는 삼각형의 기프트 박스에, 실제 포춘 쿠키를 여는 듯한 중앙을 가르는 오픈 방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포춘 박스 외관에는 ‘Good days are coming’이라는 행운의 메시지를 담아, 주고 받는 이들에게 색다른 새해 선물이 되도록 했다.

어센틱 립밤 컬러는 새해를 맞아 한정 출시된 선명한 ‘레드 코랄’ 컬러로, 새해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해돋이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이다. 패키지는 어센틱 립밤 본품(3.4g) 1개와 휴대용 미니 사이즈 립밤 1개로 구성됐다. 

아떼 어센틱 립밤 2024 포춘 박스 에디션은 26일부터 LF몰, 아떼 공식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시 이니셜 각인 서비스가 단독으로 제공된다.

아떼의 ‘어센틱 립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팬덤을 모으고 있다. 매년 시즌별 한정판 패키지와 꾸준히 신규 컬러를 선보이며 2019년 이후 매해 연 매출이 2배 이상씩 증가 추세다. 올해 1월 토끼의 해를 맞아 선보인 ‘토끼풀 뉴이어 에디션’은 토끼풀의 풀잎색 제품을 입술에 바르면 온도에 반응해 핑크빛으로 변하는 반전 컬러 립밤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로,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 SPC 잠바주스, 딸기 시즌 음료 4종 출시

SPC가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생딸기를 활용한 제철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Wish You a Berry Happy New Year(새해 소망을 담은 딸기)’를 콘셉트로 딸기와 함께 복숭아, 아보카도 등 이색적인 원료를 활용해 딸기의 풍부한 맛을 다양하게 구현해냈다.

신제품은 △제철 생 딸기와 복숭아가 블렌딩 돼 상큼함을 가득 담은 ‘생 딸기 피치 스무디’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붉은 딸기를 순서대로 갈아 넣어 조화를 이룬 ‘생 딸기 아보카도 주스’ △신선한 딸기를 듬뿍 넣어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생 딸기 주스’ △부드러운 딸기 우유에 생딸기 슬라이스 토핑으로 아삭한 식감을 더한 ‘생 딸기 라떼’ 등 4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신제품 픽업 주문 시 15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4잔 픽업 주문 시 2월말까지 사용가능한 스무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제철인 딸기를 듬뿍 넣어 잠바주스만의 리얼 딸기 음료를 선보였다”며 “잠바주스의 건강한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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