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12월‘원주시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12월‘원주시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22일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원주시 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우수기관을 선정, ‘천사착한일터‘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6년 강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과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발전과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천사착한일터’로 인정받았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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