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가락시장 유통인 합동 산업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 유통인,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0명이 참여해 가락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시장유통인 안전예방 수칙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수칙을 중점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에는 시장 내 외국인 종사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를 병행했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유통인 대상 안전수칙사항을 안내해 물류운반장비에 의한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먼컨슈머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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