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건강 관리하자는 의미의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다양한 세대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델리스가 당류를 낮춘 비건 음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델리스는 맛과 영양성분을 고려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류를 낮춘 건강한 비건 음료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델리스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인 비유전자변형(NON-GMO) 병아리 콩을 주재료로 한 음료로 ▲바리스타를 위한 라떼아트 음료인 ‘에픽(EPIC’C) 병아리 콩 블랜드’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에픽(EPIC’C) 프로틴 플러스’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두 제품은 모두 멸균 팩(1L)으로 포장되며, 제품 성분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풍부한 영양과 맛이 깔끔해 커피 등과 조합하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픽(EPIC’C) 음료의 주재료인 슈퍼푸드 병아리 콩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에픽(EPIC’C)’의 병아리 콩 음료는 식물성 단백질이 90% 이상 함유됐고 멸균처리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길다 

델리스 관계자는 “에픽(EPIC’C)은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병아리 콩 음료 2종은 델리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플랫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김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