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지난달 30일 강남복지재단에 저소득가구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청에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복지재단으로서, 저소득‧장애‧편부모‧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지원해오던 저소득가구 청소년 3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6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이 학생들이 사회적 기둥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우먼컨슈머 김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