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시그니쳐 향기 선보여
■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 DL이앤씨,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 원에 추석선물
■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파크원 초고층 기술력 쏟아 붓는다
■ 삼표그룹, 안전사고 ‘ZERO’ 사업장 만들기 앞장
■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22일부터 분양 시작

창신대학교 전경
창신대학교 전경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 교육혁신원에서는 지난 하계방학동안 교원들의 산학연계 실무역량강화를 위하여 ‘현장맞춤형 교육역량강화 산업체 파트너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현장맞춤형 교육역량강화 산업체 파트너십 연수 프로그램’란 지역사회 수요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및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체 직무역량 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하계 방학동안 총 9명의 교원이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기관을 방문해 40시간 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졸업생들의 실무역량 파악 및 현장의 최근 트랜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혜윤 교수(교육혁신원장)는 "미래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의 실무역량은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산업체·기관과 대학 간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 맞춤형 수업 운영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창신대는 2019년 8월부터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한편 년 전액 장학금 (간호학과는 50%)이라는 부영그룹의 파격적인 혜택 아래 2024학년도 신입생까지 5년 연속 등록금 지원을 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창신대는 부영그룹과 연계한 부영연계트랙(현장실습학기제)을 신설해 부영그룹 계열사 현장 체험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있다. 부영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시그니쳐 향기 선보여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오티에르 엘릭서(Hauterre Elixir)"를 선보였다.

포스코이앤씨가 고객이 아파트를 구매할 때 브랜드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요소이고, 그 때문에 건설사 간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쟁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 상품과는 다른 차원인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향기 `Hauterre Elixir`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세계 100여개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향기마케팅기업 아이센트사의 향기 디자이너인 레이몬드 메츠(Raymond Matts)와 함께 개발했다.

Hauterre Elixir`는 샌달우드 향에 프레쉬하면서 매혹적인 스모키한 향취가 결합되어 은은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함께 럭셔리한 뉘앙스를 제공해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할 향기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백화점, 호텔,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도 고유의 향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며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가 아파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포스코이앤씨의 고품격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Hauterre Elixir’는 환경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법령에 따라 안전기준 적합시험 및 검사, 인증을 모두 완료했으며, 22일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최초 발향되고 이후 오티에르 단지에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리공예가인 이정원 작가가 `오티에르`만의 달항아리를 제작하고 그 안에 시그니쳐 향기를 담아 ‘오티에르 시그니쳐 디퓨져 패키지’를 만들어 더샵갤러리 방문 시 추첨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선물로 제공 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그니쳐 향기뿐만 아니라, 고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음료와 음악도 개발 중이며, 더샵갤러리 2.0 에서 최종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지역도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지역도

대우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00%로 구성되어 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청약성적이 우수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대우건설이 올해 5월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73.75:1을 기록했다.

단지는 리버파크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전세대 곡교천 방향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뷰를 확보했다.  또한 주력 평면 59·74·84A 타입에 4Bay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DL이앤씨,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DL이앤씨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손을 잡고 중소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L이앤씨는 22일 동반위, 중소 협력사와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기업이 기업규모와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자율적으로 선택,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DL이앤씨는 건설업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향후 3년간 1145억원 규모의 중소 협력사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DL이앤씨는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경영안정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직접자금 무이자 대출로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DL이앤씨는 △공동 기술개발 △지속가능경영 환경 구축 △임직원 직무교육 △창업기업 육성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14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 협력사의 안전관리 활동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장려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반위는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히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며, 우수사례 도출 및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생태계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며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에 적극 동참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도입했다. 협력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연말에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DL이앤씨는 최근 동반위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꾸준한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 원에 추석선물

층북오창5단지
층북오창5단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은 식품 선물세트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 원, 803명에게 지급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교직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입주민들이 마주한 사회문제들을 보육 사업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일수록 부영그룹의 보육지원이 빛을 바라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내에 국내 유수의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둘째부터)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부영그룹의 노력은 입주민들과의 상생은 물론이고 주거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파크원 초고층 기술력 쏟아 붓는다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아파트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아파트 조감도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한복판에 위치한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입찰에서 하이앤드 주거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적용한다고 밝히며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발 돋음을 하고 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 1월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되면서 여의도 내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 중 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어 여의도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이 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입찰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용적률 상한 600%의 상업지역으로써 최고높이 200m, 50층 이상의 설계가 가능한 만큼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고 위치에 있는 초고층 기술력과 안전, 품질, 낮은 하자율 등으로 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국내에서 세번재로 높은 건물인 파크원(69층, 333m)을 시공하면서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철강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극 도입했다. 파크원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잠실 롯데타워(123층, 555m)보다 약 1만 1000톤 이상의 철골이 사용되어 국내 최대규모 철강회사의 그룹사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187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부실공사 이슈와 고금리 등으로 경쟁사들이 주춤하는 동안 포스코이앤씨가 좋은 브랜드 이미지와 시공 노하우, 최고의 품질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는 금번 입찰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하이앤드 주거브랜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설계를 제안했다. 한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 구조로 전세대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3면 개방 구조를 제안했고, 특히 고층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와 최상급 유럽산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사업의 주체인 소유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사비와신탁방식 사업 최초로 적용되는 파격적인 금융조건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한양아파트 조합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쟁사 투찰금액보다 무려 720억원이 낮은 금액인 총 공사비 7020억원으로 회사의 모든 이익을 내려놓고 입찰에 참여하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한양아파트에 쏟아 붓겠다는 각오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에 따르면 ‘한양아파트 소유주들 중 60대 이상이 60%인 점을 고려해 사업지연 없는 초고속 사업추진플랜과 여의도 정서를 적극 반영한 미래지향적 건축설계 그리고 소유주 부담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사업조건들을 모두 준비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고객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 , 더샵갤러리 2.0 오픈

더샵갤러리 2.0 로비
더샵갤러리 2.0 로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22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더샵갤러리 2.0' 전시관을 오픈한다.

더샵갤러리 2.0은 올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with POSCO,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열린 건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개층 규모의 갤러리는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를 적용해 다채로운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철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곡면 외장 패널은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야간에는 투명한 유리 커튼월에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미디어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도시 풍경이 연출된다. 1층 이노빌트(INNOVILT) 쇼룸에서는 강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된 대형 포스아트(PosART)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품격을 주거공간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실내외 테마 정원에서는 더샵이 추구하는 ‘그린라이프’를 누려볼 수 있다. 루프탑에 마련된 정원에는 국립수목원에서 기증받은 자생식물 '비비추’ 20종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위해 자생종을 보호하고 한국의 야생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 고객인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4층 ‘힐링 포레스트’는 마음을 체크해 보고 오감을 자극하는 6가지 콘셉트(행복한 순간·여유 한 스푼·푸르른 숨결·즐거운 회복·작은 싱그러움·감성 노크)의 힐링 체험을 하며, 재미와 맞춤형 감성으로 행복한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유연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

익스클루시브 라운지(Exclusive Lounge)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집안 곳곳에서 자연을 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평면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바이오필릭테라스, 스타라이트로드 등 포스코이앤씨만의 자연 친화적인 특화상품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제시한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기술과 안면인식 도어가드,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기술의 편리함도 느낄 수 있다. 메타버스에서 자신만의 집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본인이 살고 싶은 상상 속의 집을 구체화하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전용 상시 전시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이 공간에서는 리­델링 유닛 디자인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이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더샵만의 주거공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리뉴얼했다”며 “새로운 비전을 적극 실천하며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표그룹, 안전사고 ‘ZERO’ 사업장 만들기 앞장

삼표산업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붕괴사고로 인해 건설현장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안전 경영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삼표산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 및 작업 종사자 등의 생명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법규 및 협약 준수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원칙 준수 △위험요인 지속 발굴 및 선제적 예방 관리 활동 등의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를 핵심가치로 선포했다. 

특히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원칙 미준수 등 현장에서의 불안전한 행위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제재 조치를 통해 다신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삼표그룹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3 삼표그룹 계열사 임원 안전 세미나’를 열고 상시적 위험성평가 실행체계 운영 방침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마이크를 잡은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는 “현장중심의 선행지표인 안전보건 지표와 후행 지표인 안전보건 결과 지표로 구성해 부문별 자율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삼표산업은 인천 몰탈공장 등에 레미콘 믹서트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영상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추후 전 공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7억여원 이상을 투입해 몰탈, 레미콘 부문 외에 골재부문으로 확대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생산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포부가 더해져 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는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무재해 사업장,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22일부터 분양 시작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DL건설은 오는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9A㎡ 41세대 △59B㎡ 22세대 △84A㎡ 27세대 △84B㎡ 23세대 △84C㎡ 8세대 등 총 121세대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2·5호선 더블 역세권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춰진 곳”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 예정이며, DL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웹 혹은 모바일 모두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단, 사이버 견본 주택 외에 별도의 청약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 한해, 분양 기간 중 5일 간 사전예약제 형태로 오프라인 분양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먼컨슈머 =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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