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이(라춘듀오)’를 7월 이달의 맛 모델로 선정해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제작한 ‘여름이 온에어(On-air)’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와 라이언&춘식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과 굿즈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캐리어를 끌고 배라섬으로 향하는 장면 △해변에서 비치볼 놀이를 즐기는 장면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기고 라이브 방송을 하는 장면 등으로 구성해 영상 곳곳에서 배스킨라빈스 협업 굿즈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광고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촬영 비하인드 컷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라춘듀오와 함께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4000원 이상 구매 후 해피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영수증 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 개수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1개 적립은 ‘라이언&춘식이 스틱바’ 500원 할인, 3개 적립은 이달의 맛을 포함해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구매 시 25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적립한 고객에게는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제공하며, 

이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100만원권(1등) △여행 상품권 50만원권(2등) 등을 증정한다. 단,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라춘듀오’와 협업을 기념해 귀여운 광고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굿즈로 더욱 행복한 7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SPC 던킨, 물총 브랜드 ‘너프’와 협업 도넛과 굿즈 선봬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물놀이 시즌을 맞아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와 협업한 도넛과 굿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의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의 인기 모델인 ‘너프 수퍼소커’를 활용했다. ‘너프 수퍼소커’는 전 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여름철 필수 물총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워터밤 등 여름 축제에서도 사용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너프 타트 도넛’은 바바리안 필링을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타트 도넛으로, 너프의 상징 색상인 주황색과 파란색을 활용한 동심원 필름지로 과녁을 형상화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너프 워터건’은 너프의 수퍼소커 물총을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컬러로 제작해 던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던킨은 ‘너프 워터건’ 출시를 기념해 6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즈 픽업 기간은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예약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너프 타트 도넛’과 ‘너프 워터건’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족까지 고려한 이번 던킨의 신제품을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