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발대식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맨 오른쪽)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바디프랜드)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발대식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맨 오른쪽)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소비자원 및 7개 국내 주요 헬스케어 사업자들과 함께 정례협의체를 발족하고 안전한 헬스케어 시장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 사업자 정례협의체’ 발대식에는 바디프랜드 조수현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장, 윤경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소장, 관련 업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련 기업들과 함께 소비자의 올바른 권리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시장환경 조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품개선 ▲취약계층의 안전사용 지원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센터장은 “’제품 안전관리 강화’라는 좋은 취지에서 가동된 협의체의 의미를 살려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며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제품 품질 및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다리부 끼임을 감지하는 안전 센서, 저온 화상 방지를 위한 온열 안전장치를 적용하는 등 안전한 소비자 제품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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