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너지 정석용 부사장
나눔에너지 정석용 부사장

머신러닝 기반 제어시스템 선두주자,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나눔에너지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와 글로벌 지사 관리,  내부 업무 시스템 강화를 위해 정석용 부사장을 신규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중국, 말레이시아, UAE 법인장 등을 두루 역임한 해외 사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정 부사장은 핀란드 알토대(Aalto University) MBA 출신으로 나눔에너지가 자체 개발 보유한 옵티마이저, 오토몬(모니터링 IT 시스템), 에너지플래너 등 다양한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3월 미국 시장에 출시해 북미 태양광 시공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에너지플래너에 집중하고 최근 설립한 베트남 법인을 통해 베트남 현지 RE100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정석용 나눔에너지 부사장은 “나눔에너지가 보유한 차별화된 IT, 머신러닝, 제어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나눔에너지는 어떤 회사인가?

나눔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제어시스템 분야에 특화돼 있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창업했다.

하드웨어(△옵티마이저, △블루배터리 등) IT플랫폼(△오토몬, △에너지플래너 등),EPC사업(△RPS,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용역 등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제주에서 다양한 R&D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제주도지사상을 비롯해 각종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 받아 왔다.

특히, 미국과 베트남 지사 설립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에너지플래너의 미국시장 진출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온 경쟁력 있는 제주도 소재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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