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탁재훈,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4만70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1만9012 미디어지수 39만81 소통지수 72만2613 커뮤니티지수 90만92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만99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2만6780과 비교해보면 20.01%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변신하다, 도전하다, 여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럭'이 높게 분석됐다”면서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6.78%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

한편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김종국, 이상민, 박명수, 강호동, 김민경, 김구라, 김준호, 이경규, 안정환, 김종민, 전현무, 박나래, 서장훈, 노홍철, 김숙, 조세호, 김성주, 하하, 김국진, 이천수, 이수근, 송지효, 김신영, 정준하, 이영자, 박미선, 장도연 순으로 분석됐다. ​

우먼컨슈머 김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