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시된 제품

경기도 포천에 있는 식품소분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이 소분해서 판매한 ‘고추가루(김치용, 청양)(식품 유형: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해당 제품은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신속히 회수 조치했다"라고 4월 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품은 제조 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대상 제품정보
회수대상 제품정보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우먼컨슈머 =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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