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건설,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26일까지

창신대 전경
창신대 전경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 제도는 2008년부터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등이 전국 대학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창신대학교를 비롯하여 대학정보공시 대상학교(411개교) 가운데 전국 40개교(대학 32개교, 전문대학 7개교, 대학원대학 1개교)를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전체 대학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창신대학교는 비수도권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신규로 진입하는 총 2개교 중 하나로 선발됐다.

창신대학교는 향후 대학정보공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과 대학간 협력체계 구축, 공시 업무 우수사례 공유 및 자문 역할 수행 등 공시업무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윤상환 기획처장은 “공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대학정보공시 운영 협력대학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대학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태영건설,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26일까지

태영건설이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자금이며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2023년 8월 졸업예정자(즉시 근무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기계, 전기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 및 경력 공통요건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4월 26일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우먼컨슈머 =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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