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웰빙, 흡수 빠른 액상 관절 건기식 ‘관절엔 리나린’ 출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봄을 맞아 ‘어센틱 에어리 립밤’의 2023 S/S 컬렉션(‘Ridin’ the Gradation’)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봄에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생기 가득한 봄의 기운이 입술 위에 부드럽게 퍼지는 사랑스러움을 담은 3종 컬러로 출시됐다. ▲봄의 생기를 닮은 다홍빛 코랄 컬러의 ‘써니 사이드 업’(7호, Sunny side up) ▲맑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핑크 어 랏’(8호, Pink a lot) ▲체리빛 레드 컬러의 ‘체리 베리 머치’(9호, Cherry Very Much) 등 컬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키워드를 제품명에 활용했다.

특히 ‘그라데이션’을 콘셉트로 립밤을 덧바를수록 보다 선명하고 생기 있는 표현이 가능하며, 식물성 보습케어 성분 함유로 입술은 촉촉하게 케어 하면서 가볍고 보송하게 발린다. ‘그라데이션’이 퍼지는 양감 정도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품명에 ‘Up, A lot, Much’ 등의 수식어를 담았다. 패키지는 입체적인 트라이앵글 모양에 투톤 그라데이션 컬러를 활용해 세련됨을 더했다.

오늘(24일)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올리브영 온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떼 스마트스토어 등의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3000원(3.3g)이다. LF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시 ‘헤어 스크런치’를 함께 증정해 립밤 구매만으로도 봄맞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GC녹십자웰빙, 흡수 빠른 액상 관절 건기식 ‘관절엔 리나린’ 출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액상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리나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약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이 선호하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흡수가 빠르고, 섭취가 간편하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의 주원료인 '리나린(Linarin)'은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에 함유된 핵심지표성분이다. 리나린 성분은 관절 내 염증 생성을 억제하고, 연골조직 세포 파괴 인자를 비활성화시켜 통증 유발을 억제함으로써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는 연골 구성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 상어연골을 비롯해 뼈·근육 건강에 좋은 비타민D와 마그네슘 그리고 녹용, 가시오가피 등을 추가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의 핵심지표성분을 액상 제형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력과 섭취 편이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건기식 제형에 민감한 어르신들도 하루 1포로 보다 간편하게 관절과 연골을 케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으로 '관절엔 리나린'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며, 상담만 받아도 체험팩 3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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