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의 4월 10일 동명대 장학금 등 전달 장면

 

- 더블 멘토링 참여 이어 101,750만원 멘티 성공 취업 적극 지원

동명대의 전국적 차별화 시책 더블 멘토링에 전사적으로 참여중인 IBK기업은행이 이번에는 대상 멘티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까지 추가로 나섰다.

동명대(총장 설동근)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10()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더블멘토링 대상 멘티학생 장학금 750만원과 학교법인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 발전기금 1,000만원 등 총 1,7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월부터 동명대 멘티학생 30명에 대한 진로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멘토링을 진행중인 IBK기업은행이 1인 평균 25만원씩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의 윤조경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부행장, 백재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만자 남천동지점장, 신경호 마린시티 지점장, 이길구 망미동 지점장, 한용언 팀장, 곽종욱 팀장, 구성민 팀장 등과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의 이관이 상임이사, 동명대의 설동근 총장, 김종수 부총장 등이 등이 참석했다.

윤조경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부행장은 기업은행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 1명이 동명대 학생 2명의 멘토가 되어 총 30명의 멘티학생 면담을 통한 희망진로 파악 후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비금융권 취업희망자에도 관련기업 소개 및 부대 지원에 한창이라면서 이번 장학금이 멘티 학생들에게 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동근 총장은 “IBK기업은행이 동명대 학생들에 밀착 멘토링에 대거 나선데 이어 장학금 등 지원까지 추가해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더욱 내실있는 정보교류와 효율적 피드백을 통해 멘티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와 IBK기업은행은 앞서 지난 220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IBK기업은행-동명대 더블멘토 위촉식을 가졌으며, 이후 IBK기업은행의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들이 기업인멘토로서 동명대 학생들의 구체적 목표 설정과 달성에 필요한 진로 및 취업컨설팅 등을 이 대학 교수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것.

동명대는 학생 1명에 교수 1명과 기업체고위관계자 1이렇게 “2의 멘토가 멘토링하는 50개 더블멘토링팀을 지난 130일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착수했으며, 더블멘토링 각 팀에 5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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