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레깅스가 8월 레깅스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젝시믹스 레깅스, 3위는 안다르 레깅스다.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몸에 잘 맞게 만든 타이즈 형태의 하의다.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2013년 4345억원에서 2018년 6950억원으로 성장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레깅스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실시했다. 이 기간 브랜드 빅데이터 8,328,853개를 분석했으며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002,034개와 비교하면 38.77% 증가했다.​

8월 레깅스 브랜드평판 순위는 나이키, 젝시믹스, 안다르,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룰루레몬, 탑텐, 유니클로, 프로스펙스, 휠라, 윈드스카프, 노스페이스, 스케쳐스, 아키클래식, 르꼬끄스포르티브, 아식스, 지오다노, 세컨스킨, 데상트, 컬럼비아, 푸마, 로라로라, 르까프, 프런투라인, 스파오, 씨엘코코, 비너스, 스팽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나이키 레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7,481, 소통지수 246,245, 커뮤니티지수 598,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2,137로 분석되었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949,303과 비교하면 20.31% 상승했다.​

​2위 젝시믹스 레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051, 소통지수 353,949, 커뮤니티지수 261,8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1,835로 분석되었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28,200과 비교하면 7.03% 하락했다.​

​3위 안다르 레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17,595, 소통지수 272,610, 커뮤니티지수 265,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5,249로 분석됐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85,651과 비교하면 12.01% 하락했다.​

​4위 아디다스 레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478, 소통지수 155,671, 커뮤니티지수 578,3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479로 분석되었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624,538과 비교하면 41.46% 상승했다.​

​5위 언더아머 레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4,847, 소통지수 153,165, 커뮤니티지수 339,0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7,048로 분석되었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8,335와 비교하면 115.0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레깅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나이키 레깅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8월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002,034개와 비교하면 38.7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66% 하락, 브랜드 소통 12.21% 상승, 브랜드 확산 114.18%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