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10일 ‘제8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패널 중 2명만 발대식에 참석했다.

 

DDB생명 김영만 사장(앞줄 가운데)과 소비자 패널 대표 2명, 관련 부서 임직원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
DDB생명 김영만 사장(앞줄 가운데)과 소비자 패널 대표 2명, 관련 부서 임직원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

소비자패널들은 DB생명 상품, 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체험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다. DB생명은 2015년 처음 소비자패널제도를 도입했으며,현재까지 총 454개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경영 전반에 반영하며 소비자중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DB생명 김영만 사장은 “회사가 소비자패널을 운영하는 것은 소비자의 시각으로회사의 수준을 진단받고 발굴된 개선사항을 경영전반에 반영하여 더 좋은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님의 백년을 준비하는 DB생명이 될 수 있도록 냉철하고 정확하게 DB생명의 수준 진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