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은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광고 온에어를 앞두고 선보인 티저광고 조회수만 160만회에 육박했다고 20일 전했다. 본편에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7명 전원이 등장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고 웃음 지으며 ‘스마일(Smile)’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특별 기획 제품을 제작하고 공식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스위트몰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지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 판매한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인쇄된 5만개의 L홀더 판촉물 2종을 제작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7월 중 대형할인점 및 편의점, 슈퍼마켓 등지에서 기획 제품을 구입할 경우 선착순, 추첨 등 채널별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