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캠페인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 후 SNS 등에 공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명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허명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분들과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종걸 대표상임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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